요즘 정말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. 우리 큰 아이. 이제 5살 된 아이인데... 어째 더 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. 그렇다고 걱정이라는 것은 아니고,, 가끔 대꾸해주기가 힘들 때가 있어서.. 하는 말이다. ㅋ
말이 되게 하는 소리를 들으면 깜짝 깜짝 놀라고, 말이 안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 아이의 상상력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.. ㅋ 말이 많은 요즘 참 귀엽다 우리 큰놈.
요새는 말이 많다 못해 엄마 아빠를 혼내기도 한다. ㅋㅋ 뭐... 어려서도 가끔 그런적은 있었지만, 요샌 더하는 것 같다. 그래서 더 귀엽다. 그리고 반성한다.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겠구나,, 하고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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